구글의 프로젝트 Ara 모듈러 스마트폰 출시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더 많은 반복”으로 인하여 2016년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Ara 팀은 푸에르토리코에서 계획한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 는 “파일럿 경로 변경 마켓”에 대한 설정에 대한 트위트를 지난 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는 “푸에르토리코와의 작별이 아니다” 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몇 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Ara는 원래 모토로라의 작품이었지만 휴대폰 제조업체가 Lenovo에 판매된 직후에 구글의 관리하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출시 날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지만 2015년1월 출시 날짜가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모듈식 휴대폰에 대한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프로젝트 Ara는 재력이 튼튼한 구글이 원함으로써 일종 지도자와 같은 모습으로 비추어 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가 점점 더 밀접하게 소포트웨어 구성 요소와 통합되고 있는 세상에서 모듈러 기기는 너무나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모듈이 따로따로 기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크기와 형태의 절충이 있어야 하고 모듈 사이의 통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기의 운영체제도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제조업체들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성 요소와 통합된 플랫폼을 사 용하여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통합 제품을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점차적인 업그레이드 방식을 통한 모듈러 장치의 비용 편익도 달성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