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이번 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에서 4K 비디오 녹화를 지원하는 자사의 첫 번째 스마트폰인 리퀴드(Liquid) S2와 “고급 시네마 경험” 을 제공하는 아이코니아(Iconia) A3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공개한다. 4K 성능을 갖춘 리퀴드 S2는 잘 정의된 패블릿 제품이다. 이 제품은 6인치 풀 HD 화면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위한 돌비 디지털 플러스로 구동되는 듀얼 스피커를 갖춘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이라고 한다.

또한 LTE와 연결할 수 있으며 Wi-Fi 표준의 최신 형식인 Wi-Fi 802.11 ac를 지원한다. 이에 더하여 10.1인치 아이코니아 A3는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지원하며 WXGA(1280×800 화면)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쿼드코어 1.2GHz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11시간 동안 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게임 성능 향상과 더불어 앱과 웹사이트를 유연하고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